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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무리대의를 위한싸움이라지만첫공을 남에게 빼앗기고싶지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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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탁은화웅을 장하게여겨다시그를 도독으로 높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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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가 저놈의목을 주워오겠습니다]그한마디와 함께철사모를 들고나온정보와몇합겨루기도전에 목줄기가 찔려말에서 떨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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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손견 은사람을 원술에게 보내어군량과마초를 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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